저는 중중의 문제성 피부로 극단적인 결심을 한 적이 있습니다. 어떤 치료를 해도 낫을 가망조차 보이지 않고, 부스럼이 전신으로 퍼져 사람이 살 수가 없었습니다. 지독한 가려움증으로 잠을 잘 수 없었고, 진물이 흘러내려 여기저기 들러붙기 일쑤였습니다. 냄새는 또 얼마나 심한지 악취가 진동하곤 했어요. 사업은 나날이 발전하고 있었지만 이 잔인한 피부병 앞에 모든 게 의미를 잃었습니다.
치유의 희망을 잃고 생을 마감하려던 순간 불가사의한 현상으로 조부님 생각이 났고, 약초로 이 병을 고쳐보자는 결심을 하게 되었습니다. 조부님은 훈장생활을 하시며 자연 속의 다양한 약재를 이용하여 마을 사람들을 치료해주셨던 분입니다.
그날 이후 저는 자연에서 답을 찾기 위한 노력을 거듭했고, 강력한 항균작용을 가진 아토나 배합에 성공하며 저를 괴롭히던 문제성 피부에서 벗어날 수 있었습니다. 벌써 30년 전의 일입니다.
‘아토나’는 서울대학교병원 피부과 임상실험을 마친 제품입니다. 당시 107명의 지원자를 모집한 후 최종 선정된 40명을 두 그룹으로 나눠 임상실험을 실시하였고, 2006년 12월 서울대학교병원으로부터 다음과 같은 결과를 받았습니다.
“심각한 부작용이 없는 비교적 안전한 아토피 피부염의 치료보조제로 이용될 것으로 생각됨.” [연구책임자] 김규환(서울대학교병원 피부과 교수), 공동연구자 : 권오상(서울대학교병원 피부과 조교수)
어느 날 여고생의 아토피를 치유해 준 게 계기가 되어 서울대학교병원과 연결되었습니다만 민간요법 화장품에 대해 대학병원에서 임상실험을 했다는 것 자체로 의미있는 사건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로부터 오랜 세월이 흐르는 동안 문제성피부로 고통받는 수많은 사람들을 만났습니다. 피부 문제로 40년 이상 고생한 분도 있었고, 저처럼 고통에 지쳐 생을 마감하려는 분도 참 많았습니다.
이제 무거운 짐을 내려놓으십시오. 모든 고통 훌훌 털어버리고 웃음을 되찾을 수 있도록 저희가 돕겠습니다.
문제 해결을 위한 첫 단계는...
이 피부병의 원인이 무엇인지 알아야 합니다. 다시 한 번 강조하지만 이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을 명심하십시오! 두 번째는 ‘아토나’ 집중관리입니다. 집중관리를 하지 않고 건성으로 사용한다면 2달이면 회복될 것을 1년 이상 끌 수도 있습니다. 첫 2주간은 아토나 사용법대로 꼭 집중관리를 하십시오.
그렇게만 하면 2주 안에 잠을 잘 주무실 수 있고, 2달 즈음 건강한 피부를 되찾을 수 있다고 장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