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기로 유입되는 생활환경 속의 환경호르몬 물질

관리자
2022-01-31
조회수 468

문제성피부가 잘 낫지 않는다면 호흡기로 유입되는 환경호르몬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생활 속의 환경호르몬 유해물질이 문제성피부에 얼마나 심각한 영향을 미치는 지 잘 모르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최근 새 아파트로 입주했다면 당신은 틀림없이 가려움증이 생깁니다. 새집으로 이주하여 가구를 설치했다면 최악의 상황입니다.




시멘트벽에서 내품는 독성물질과 벽지 접착제, 가구에서 흘러나오는 포름알데히드 등 환경호르몬 물질이 호흡기를 자극하여 비염을 일으키고 폐와 간의 기능을 떨어뜨리기 때문입니다. 그게 누적되면 문제성피부로 이어집니다.

 
 

가구에서 나오는 환경호르몬은 40년이 지나도 사라지지 않습니다. 이것은 제가 직접 체험한 일이기 때문에 자신 있게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어린이가 이런 공간에서 생활한다면 호흡기에 문제가 발생하거나 비염으로 고통 받게 됩니다.


문제성피부가 있는 분들은 진열장, 책상 등을 다른 곳으로 옮겨야 합니다. 가구의 교체나 이동이 어렵다면 시트지나 은박지를 붙여 환경호르몬의 배출을 억제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오래된 가구에서 매캐한 냄새가 난다면 발효식초로 수차례 닦아주면 도움이 되실 겁니다. 


 창문을 열고 수시로 환기만 시켜줘도 생활 속 유해물질을 상당 부분  피할 수 있다. 



천연 피톤치드로 중화시키는 방법도 있으니 뿌리고 1시간 후 문을 열어 환기시키세요. 아침과 저녁, 수시로 문을 열어 환기시켜 주는 것은 매우 중요한 생활습관입니다.


특히 문제성피부가 있다면 아침저녁뿐만 아니라 잠을 잘 때 조금이라도 문을 열어 실내공기 속 환경호르몬이 외부로 배출될 수 있도록 유도해야 합니다.


문제성피부에서 벗어나고 싶다면 이와같이 호흡기를 통해 유입되는 나쁜 녀석들... 즉 생활 속 환경호르몬을 조심해야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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